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전주시는 ‘청년 100인과 우범기 전주시장이 함께 이야기하는 청춘대담’을 31일 개최했다.
행사는 청년이 바라는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우 시장은 전주 청년 100여명과 함께 △일자리 △문화 △주거 △청년참여확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행사는 사전 접수된 청년들의 의견에 대한 현장 즉문즉답 방식으로 대화가 이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대담을 통해 청년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