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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의 거리 활성화 위한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

지역민·분과별 전문가 참여..전주영화의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
전주시 ‘전주 영화의 거리 활성화 위한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모집된다.

‘전주 영화의 거리 활성화 위한 리빙랩’ 시민 참여단 모집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와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의 전북 RISE 1차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7일 오후 4시까지며 대학생, 일반시민, 기업 관계자 등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민참여단은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전주 영화의 거리 현안에 대해 분석·논의하고, 관광객 유입 및 상권 활성화 위한 시민 중심 참여형 프로젝트다.

시민참여단 모집은 총 35명으로, 5개 분과(인프라, 콘텐츠, 브랜딩, 마케팅, 공동체) 각 7명 내외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산·학·연·관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11월 13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분과별 정기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영화의 거리 물리적 환경 개선 △콘텐츠 및 축제 프로그램 기획 △브랜드 이미지 제안 △홍보전략 수립 등에 대해 논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네이버폼 온라인 링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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