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다중이용시설 및 유흥가 밀집지역 등의 범죄·안전사고·질서 위반 행위 예방 합동순찰이 추진됐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는 핼러윈데이 10.24~11.2일까지 순찰기간 중 발생될 수 있는 범죄 예방 위한 활동을 지난 1일 전개했다.
핼러윈데이 2025.10.31일을 맞아 덕진지구대 및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여명과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지역민 안전을 우선시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민·경 합동순찰 통한 지역사회 협업 공동체 치안 활성화가 도모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