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 전북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 겸 전북대표선발전이 11월 8~9일 2일 간 전주비전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북대표선발전에서 여고부 품새 부문 남궁보민 전주스포츠클럽(전주상업정보고1학년) 1위을 차지했다.
이로써 2026년에 열릴 제주도 10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종목에 전주스포츠클럽은 겨루기, 품새 동반 출전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겨루기 여자부에서 이소영 선수가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종목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한 전주스포츠클럽 문형효 감독 국현진 여자부 겨루기코치 김동현 품새코치는 "제107회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겨루기와 품새에 동반 상위 입상을 목표로 동계훈련을 체계적, 계획적이면서 선수 개개인들에게 맞춤형 혹한기 훈련으로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