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주시의회 제42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6명 시의원들은 현시정 현안에 지적·촉구 등 여러 의견들을 쏟아냈다.
먼저 김윤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시 원도심 거리 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 이는 "행정 관리부족에 속한다" 지적하며 전주시에 행정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온혜정 의원은 전주시 치매환자 1만2천여명의 구강 관리체계 부족에 따른 현실미비 시 행정을 지적하며, 치매환자에 대한 △치매안심치과 시범운영 △이동치과진료차량 도입 등을 제안했다.
천서영 의원은 전주시 영화영상 제작에 대해 '전주영상산업'은 "전주만은 이야기하는 대표 영상콘텐츠가 없다" 지적하며 "경제·문화 효과를 동반시킬 수 있는 지역 사례 기반 영상물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박선전 의원은 전주 보훈병원 설립을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도내 보훈대상자들은 광주보훈병원까지 이동해 진료받는 불편을 "내내 겪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재희 의원은 청년 인구유출에 대해 정책 재설계를 전주시에 요구했다. 장 의원은 최근 40개월 동안의 2만6천여명 청년층 감소를 전주시 문제점으로 내세우며 "전주시는 생활안정 중심 30·40대 출산·육아 만족을 채울 여건을 만들어 생활 여건 전반의 체감도를 올려야 한다"고 꼬집었다.
최용철 의원은 전주시 의약품 유통 질서 보호 대책을 촉구하며 현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창고형 대형약국’에 대해 복약지도 공백, 의약품 오남용, 지역약국 붕괴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