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정연구원이 전략기획기능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2025 전주시 행정감사에서 제기됐다.
18일 전주시의회 장병익 의원은 2025 전주시 행정감사를 통해 전주시정연구원을 향해 강한 직구를 날렸다.
이유로는 설립 3년이 지났지만 △예비타당성 사업 발굴 0건 △국비확보 위한 핵심경로 예타사업추진실적 전무를 들었다.
장 의원 행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주시는 지난 10여년 이상 고작 2건의 예비타당성 사업만을 진행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이는 "‘지역 주도 성장’이나 ‘균형발전’에서 민망한 수준"이라고 강하게 밝혔다.
그러므로 전주시정연구원은 "지금이라도 '전주 위한 큰 그림'을 그려 실행해 내는 기관이 돼야 한다"며 예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획력, 타이밍, 정부와의 네트워크를 전담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의 전주시 행정 지적과 강조에는 △경영평가 7개 기관 중 6위, '전략경영 평가' 꼴찌 △기관 운영 방향성 상실 △연구성과 저조한데 대외활동 집중(업무 외 수입 5629만원) △임직원 행동강령과 규칙 상충 문제 △사업비 이월 비율 75%로 심각 △예산 집행 비효율·회계 투명성 의문 △연구비 35%가 '인쇄·기념품' 지출 △예산 운영 부실. 수탁비는 전주시 예산이 아닌가? 등으로 "2025 세션별 행정 실태를 꼬집어 밝히며 전주시민 위한 강한 행정평가"에 임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