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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노력..상생협력 기금 8% ↑·중소기업 대상 안전 컨설팅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수상은 대·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다.

전기안전공사는 2025년도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지난해보다 8%이상 늘려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등의 지원에 나섰다.

신재생 발전 설비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기업 기술 지원에 매진하기도 했다.

여기에 저조하던 동반성장몰 구매 실적을 지난해와 비교해 획기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고, 핵심 기업의 상생누리 등록을 통한 시장확대를 도왔다.

남화영 사장은 “유망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이 경쟁력의 날개를 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과 함께 열리는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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