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결핵’ 평가에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1등급 획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결핵’ 적정성 평가에 따른 것이다.
평가에서 전북대병원은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100%)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100%)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100%) ▷약제처방 일수율(100%)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환자 진료의 질 향상과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를 등급화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병원을 이용한 만 40세 이상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북대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78%) ▷지속방문 환자비율(84.9%)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88%) 등 종합점수 83.4를 기록해 1등급을 획득했다.
결핵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병원을 방문한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는 전북대병원이 표준화된 진료 프로세스를 강화해 온 결과이기도 하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종철 병원장은 “병원의 진료체계와 검사·치료 프로세스가 국가 평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료 질 향상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