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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고위원 3명 지방선거위해 최고위원직 사퇴

- 최고위원 보궐선거 내년 1월 중순....당초 예상했던 이언주 황명선 최고는 불출마
더불어민주당 전현희·한준호·김병주최고위원이 1일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라 최고위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6개월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서울시장 출마 입장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오겠다”며 사퇴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해온 한준호 최고위원도 “저 역시 오늘 최고위가 마지막 최고위가 될 것 같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 경기도지사 출마를 추진해온 김병주 최고위원도 “완전한 내란 척결을 위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며 사퇴했다.

하지만 경기지사 출마를 준비해왔던 이언주 최고위원은 지방선거 출마를 포기했고, 충남도지사를 준비해온 황명선 최고위원도 출마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 과반 (5명)이상의 결원으로 지도부 붕괴가 우려됐던 정청래 지도부는 현행을 유지할 수 있게 됐고, 당헌 당규에 따라 최고위원 보궐 선거는 내년 1월 중순께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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