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 온 전주시민 4명과 2개 단체가 ‘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2일 ‘2025년 3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일반인 3명과 청소년 1명, 2개 단체에 각각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보조 등 지역 돌봄에 힘써온 신상우 씨(36세, 남)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돌봄과 학습지도를 맡아온 최윤혁 씨(20세, 남) △중·고등학생 영어 멘토링과 초등학생 학습지도를 꾸준히 이어온 고승희 씨(23세, 여)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청소년 부문에서는 학업을 병행하며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온 황희훈 군(17세, 남)이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단체부문에서는 △요양병원 이·미용 봉사와 무료급식소 배식, 아동 생일파티 지원 등 지역 돌봄 활동을 펼쳐온 전주시 봉사단체 ‘디딤돌’(대표 박지윤) △노인들을 위한 국악·가요·댄스 공연 봉사를 이어온 ‘한백문화교육예술단’(대표 백금녀)이 선정됐다.
이들 두 단체는 올해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현장 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으뜸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24만여 명의 전주시 자원봉사자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 △활동 횟수 △봉사 시간 △참여 연수 등의 평가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정성평가 부분의 경우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에 기여도가 높은 봉사자(단체) 중 특별한 분야에서 우수함을 보인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