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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박덕규 서장 '고층아파트' 긴급 화재점검 실시

4일 서신동 주택재개발 공사장·45층 유탑유블레스 대상
최근 홍콩 고층아파트 대형 화재에서 온 위험이 대두되며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이에 4일 박덕규 전주와산소방서장은 관내 공사장 및 고층아파트를 대상으로한 긴급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박 서장이 실시한 지역은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공사장과 45층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유탑유블레스 등 두곳의 화재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서신동 재개발 공사장에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황 △전기·용접 작업 공정의 안전관리 △가연성 자재 관리 상태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박 서장은 이날 현장소장, 책임감리팀과 함께 공사 동선을 둘러보며 “작업 여건이 수시로 달라지는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에도 사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관계자의 상시 점검과 철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탑유블레스 고층아파트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방화문 관리 △피난동선 확인 △층별 대피계획 등을 점검하고, 방재실에서 관계자와 함께 안전관리 체계 및 야간 화재 대응절차 등을 검토하며 고층건축물 특성에 맞춘 실질적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30층이상 고층건축물 6개 단지(17동)를 대상으로 2주간 집중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확인된 사항은 단계별 보완조치와 현장 중심의 예방대책으로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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