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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전주와 함께라면 축제’ 열린다!"

새롭게 단장한 전주 덕진공원에 기부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라면 1개 기부 후 입장’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인 라면은 고립·위기가구 발굴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주시 함께복지사업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우수정책’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주시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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