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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가람 실감형 VR 버스 ‘체험 만족도 98.8%’

도내 어린이 VR 학습 ‘선진화’

도내 실감형 콘텐츠 ‘이동형 VR버스’ 2025년도 운영 만족도가 98.8%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도내 유치원생과 교사들에게 폭발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더가람 ‘2025 찾아가는 이동형 가상현실(VR) 버스’ 운영 사업이 도내 유치원 관련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으며 12월 18일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 ‘2025 찾아가는 이동형 가상현실(VR) 버스’ 체험 및 운영 그리고 안전성·방역 등에 따른 만족도 설문조사가 유치원교사들을 상대로 실시됐다.

설문조사에는 유치원교사들 중 남성 3명, 여성 152명 등 총 155명 교사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설문조사 참여자는 VR 체험 경험 교사 125명, 무경험 교사 30명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주동안 1:1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VR 체험 만족도 설문조사에는 △VR 프로그램 만족도 △강사와 유아의 상호작용 만족도 △VR 콘텐츠 만족도 △재참여 의사 등 4개 문항에 대해 조사됐다. 그 결과 응답자 98.8%가 ‘만족 또는 매우만족’ 응답으로 나타났다.

‘2025 찾아가는 이동형 가상현실(VR) 버스’ 만족도 설문조사 98.8% 결과는 현장 중심 미래교육 프로그램 성과로 입증됐다.

이어 운영 및 안전성·방역평가 부문으로는 △미래교육으로서의 만족도 △강사의 태도 △체험 시 안전 △방역 △전반적인 진행 등 4개 문항 질의에 따라 조사가 이뤄졌다.

운영 및 안전성·방역 만족도 설문조사 또한 응답자 98% 대다수가 만족 또는 매우만족으로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주)더가람 ‘2025 찾아가는 이동형 가상현실(VR) 버스’ 운영 사업은 체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선진화형 실감 학습콘텐츠로 평가됐다.

(주)더가람 곽미진 대표는 “이동형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통해 미래교육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교육 효과를 최대한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외 더가람 이동형 VR버스 현장 맞춤형 체험 교육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유아 대상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평판이 나오기도 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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