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이 힘차게 달리는 것 처럼 전북도민, 전주시민들도 활력 넘치는 새해에 만사형통하시고 중앙정부에서 전북도, 전주시 정책을 뒷받침하는 예산이 팍팍 쏟아지는 병오년을 기대합니다.
전주시는 컨벤션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하였고, 아파트 고층제한을 해제하고, 대한방직 터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BRT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롭게 변신을 하고자 하나 예산이 한계에 다다라 어려움을 걲고 있다는 현실에서 전주시민으로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 간 전주시는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겠다며 수년 동안 탁상행정을 하며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다가 우범기전주시장이 용기와 결단으로 건벤션터건립공사 기공식으로 전주시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순간을 연출하였다.
고도제한으로 침체된 전주시의 아파트 재건축에 고도제한 해제로 숨통을 트게하게 물밑에서 낙후되 아파트의 재건축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도 현실이다.
대한방직 터 개발이란 말 꺼내기도 금기시되었던 대한방직 터 개발이 더디게 어렵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으며 자광이란 회사가 부안 개발사업에 어려움을 걲고 있어 대한방직 터 개발에도 영향에 있이 않을까 엄려의 보도를 접하면서 전주시를 위한 개발사업이 잘 되어 젊은이들이 전주를 떠나지 않고 부모님 모시고 전주에서 같이 살며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전북도와 전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일당의 지역이다, 전북도에서 90%이상의 지지를 받았던 김대중정부시절엔 전매청, 코카콜라 등 전북도, 전주시의 기업을 전남, 광주로 이전하였고, 새만금개발은 환경단체의 반대를 빌미로 중단시켰고, 노무현정부, 문재인정부는 전북도와 전주시에 뭘 남겼주었는지 기억에도 없다, 물론 당사자들은 할 말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필자의 주장은 전북도, 전주시 발전에 필요한 어떠한 정책을 추진하여 결과물이 어떤건지를 묻는다는 것이다.
새만금지구에서 개최한 세계잼버리대회는 전북도민들에게 좌절과 실망, 국제적 망신을 주고도 책임지는 인사가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새로운 희망의 싹이 돋을지 전북도민들은 지켜보고 있음을 정치권에서는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김제공항의 기회를 놓친 전북도 새만금공항이 외지인들의 관여와 관심으로 죄초의 위기에 처했다, 외국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새만금 개발 지역의 전북도는 공항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인지? 없어도 된다는건지?묻지 않을 수 없다.
관운장이 적토마를 타고 전장에서 적장들을 물리치며 휘젖고 다니며 승전보를 울린 것처럼 닥아오는 병오년 새해에는 전북도, 전주시가 온갖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도약하는 새해를 맞이하여야 할 것이다.
본 협회는 전주시, 전북도가 도민들과 함께 2036하계올림픽 유치 정책에 참여하면서 유치를 위한 홍보를 중국강소성염성시를 방문하여 염성유아사범전문학교, 염성미술관, 염성시중한문화센터에서 홍보를 하였다.
2036하계올림픽유치, 컨벤션센터 건립, 대한방직터 개발 등의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지속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되어 후백제의 도읍지, 조선왕조 발상지,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전주시민들이 억만년 살아갈 전주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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