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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하계올림픽 유치 범국가 전략 구축 본격화

251116 올림픽데이런 2025 전주
전북도 올림픽유치단은 올해 하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구성을 통해 범국가 차원의 유치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국회 내 ‘올림픽유치 특별위원회’ 구성을 건의해 올림픽 유치를 지역 현안을 넘어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시킨다는 전략이며 IOC 인증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재추진과 대국민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국민의 지지를 끌어 올릴 방침이다.

또 관계기관과 원활한 소통과 협의로 국내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OC 개최도시 선정 절차와 관련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대회 기준을 준용해 수송체계 구체화, 친환경 올림픽 시설 기반 조성 등 개최계획을 고도화해 나간다.

전주 하계올림픽 우선협상 대상 도시 선정을 위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국제 스포츠 분야 협력 및 교류 채널 다각화, 신속·체계적 동향 파악을 통한 경쟁 우위 확보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국제스포츠 대회의 단계별·지속적 유치를 통해 전주가 국제스포츠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025년이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전북의 가능성을 확인한 해였다면, 2026년은 그 가능성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와 실행의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정부 승인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올림픽 유치가 국가 차원의 핵심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범정부 유치위원회 구성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IOC와의 지속대화를 통해 제안된 사항에 대해 충실히 반영하는 등 적극 대응을 통해 우선 협상 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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