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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내면, 여강스님 12년째 변함없는 나눔 실천


남원시 산내면에 소재한 삼화선원(주지 여강 스님)은 1월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제누룽지 20박스 120개(현금 135만 원 상당)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삼화선원 여강 스님은 “처음 기부를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12년의 시간이 흘렀다.” 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김한웅 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여강 스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강 스님은 해마다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이웃들을 살피는 백미, 누룽지 나눔 기부 행사를 올해로 12년째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 실천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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