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덕규)는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소방사 신임교육 과정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관서 실무실습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소방업무 이해와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실습에 참여 중인 신임 소방사들은 화재진압, 구급, 구조, 행정 등 전 부서를 순환하며 실제 출동과 관서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론 교육으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소방 현장의 긴장감과 하루의 업무 흐름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있다.
실습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수관 전개 및 수거 등 소방보조활동, 구급 출동 체계 이해, 구조장비 조작방법 교육, 행정업무 처리 과정 등을 두루 경험하며, 출동 전 준비부터 현장 대응, 사후 행정까지 이어지는 소방업무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있다. 단순 참관이 아닌 실무 보조 중심의 실습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덕규 전주완산소방서장은 “현장은 소방관에게 가장 큰 교실”이라며 “실무실습을 통해 신임 소방사들이 현장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몸으로 배우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실습 기간 동안 신임 소방사들이 지역 특성과 관서 운영 체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지원하고, 향후 실무 배치 시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현장 친화형 소방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