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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김태령 어린이, 생일마다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16일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김태령 어린이가 3년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령 어린이는 2024년 아동 2명에게 각각 5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생일을 기념해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아동과 부모님의 뜻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대상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령 어린이와 그 부모님은 “생일을 맞아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김태령 어린이의 지속적인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큰 울림이 있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시민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원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기탁금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김태령 어린이의 나눔 사례가 기부 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청 주민복지과(☎ 063-620-6333)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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