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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부안군 상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춘식, 부녀회장 정옥기)는 지난 16일 상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상서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상서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새마을운동 활동을 돌아보고 새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회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총회에서는 먼저 2025년도 주요 활동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상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해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봉사, 마을 가꾸기 사업, 각종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특히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을 확대하며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부패·공익신고 절차 및 요령에 대해 공유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이 지역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하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아울러 ‘부안 청렴 5無 운동(불친절, 갑질관행,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실천 다짐의 시간도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전반에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정옥기 새마을 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지도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봉사가 상서면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2026년에도 화합과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식 새마을지도자회장 또한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상서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나눔 실천,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며, 살기 좋은 상서면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신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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