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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까지 운영

순창군이 2026년에도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농업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소, 서부권, 복흥·쌍치 권역에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총 52기종 765대의 농기계를 보유해 농가 수요에 맞춘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비 관리 역시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임대사업소는 총 6,368건의 농기계 임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농작업 대행, 파쇄지원단 운영, 안전교육, 예초기 무상 수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통해 약 64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복흥·쌍치 권역 임대사업소는 총 2,097건의 임대 실적을 기록, 전체 실적의 약 32%를 차지하며 장비 접근성 향상과 농번기 대기시간 단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임대사업소 운영을 더욱 강화해, 신속한 장비 지원을 통해 영농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장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농업기술과(☎063-650-5167)로 문의하면 된다. /순창=박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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