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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건축학 전공(5년) 구축

오는 2027년 실무 전문건축인재 양성 시행
전북대학교 건축공학부 건축학 전공 교육과정이 오는 2027년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23일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은 건축사 양성 위한 2027년 건축학 체계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에 전북대학교는 건축전문인재 배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대학교 건축학부는 건축공학 전공(현행 그대로 4년)과 신설 건축학 전공(5년)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과거 전북대 건축 분야 학과는 과거 건축공학과(4년제)와 건축학과(5년제)로 운영됐다.
2010년 건축학과가 건축공학과로 통합되면서 5년제 과정이 폐지된 바 있다.

이후 전북대는 건축사 시험 응시자격 교육과정 부재 상황이 이어져 왔다.
그간 전북대학교는 지역 건축 전문 인력 양성과 건축 교육 기반 약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는 해당 과정이 없어 학생들이 학내에서 건축사 자격 요건을 갖추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밝혔다.

관련한 등록금 및 세부내용은 등록금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초 발표될 예정이다.

정원 조정안에는 건축공학과 정원 50명에 대해 '건축공학 전공 35명', '건축학 전공 15명' 내용이 담겨있다.

전북대는 관련 학사 운영 준비를 거쳐 2027학년도부터 5년제 건축학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학내에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건축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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