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기업인 ㈜세창스틸로부터 성금 6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세창스틸은 자동차부품 강관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3년 경기도 안산에서 정읍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기업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14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홍 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재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을 잘 받들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수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성동주민센터, 북부노인복지관, 정읍애육원, 자애원, 정읍가정폭력상담소 등 총 5개소에 배분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정읍=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