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용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공약 중에서도 시급한 것이 “군민의 일상을 바꾸는 정책부터 실행하는 것이다”며, 생활 밀착형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통학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권”이라며, 완주군 “학생 무상버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정책은 “학부모 교통비 부담 완화와 농촌·읍면 간 교육 격차 해소,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향후 군민과 완주를 방문하는 방문객에도 점차 적용해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의 반복·지연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군민 민원이력제 도입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원이력제는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전 과정을 기록하여 담당자 변경 시에도 연속 관리 동일·유사 민원에 대한 책임지는 행정 시스템이다.
서 출마예정자는 “민원이 사라지는 행정이 아니라, 끝까지 해결되는 행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출마 예정자는 “아이 아픈 밤, 부모가 가장 두려운 시간”이라며 “24시간 소아과 병원 유치”를 핵심 의료 공약으로 밝혔다. 이는 야간·주말 소아 응급 공백 해소, 젊은 세대 정주 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는 슬로건이 아니라, 밤에도 불이 켜진 병원으로 증명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오는 31일 의원사무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서 출마예정자는 “화려함보다 진정성·접근성·정치적 메시지가 살아나는 출판기념회로 군민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장소를 선정했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