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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에이아이(AI) 교육으로 적극행정 강화

- 공직자 인공지능 이해도 활용 역량 높여
완주군이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정책과 연계해 인공지능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에이아이(AI) 역량 강화 교육을 1월 20일, 29일, 30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이 피지컬 에이아이(physical AI)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에이아이(AI) 기반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직자의 인공지능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방식을 개선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높이는 적극행정의 하나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이론 과정과 실무 과정으로 구성돼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실제 행정 업무 적용까지 폭넓게 다뤘다.

29일 교육은 완주군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렸으며, 국·과장 및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강의는 전북대학교 류덕산 교수가 맡아 ▲생성형 에이아이(AI)와 피지컬 에이아이(AI)의 개념과 최신 동향 ▲정부의 에이아이(AI) 3대 강국 도약 정책 방향 ▲AI 시대에 대응한 완주군의 행정·산업 전략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정책 판단과 행정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로 인식하고, 간부 및 중간관리자들이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군정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0일과 30일에는 완주군청 전산교육실에서 생성형 AI 활용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국‧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등 생성형 에이아이(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과 자료 요약 등 행정 현장 적용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메티스 경영연구소 이화자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인공지능을 막연한 기술이 아니라 행정의 도구로 이해하게 됐다”, “인공지능 정책 방향과 완주군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교육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공지능 행정과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해 완주군이 인공지능 기반 행정과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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