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자율적인 환경 관리 위한 사물인터넷(IoT)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전주지역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IoT) 설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5종)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 여부 확인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부착이 의무화됐다.
법 시행 이전에 가동을 개시한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은 올 연말까지 사물인터넷(IoT)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을 연결해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지능형 기술로, 이를 활용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가동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지시설 상태 확인 및 소모품 교체 주기 관리 등이 가능해진다.
시는 올해 총 91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설치비용의 최대 6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방지시설 면제신청 습식시설과 기존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 이력이 없는 사업장 △배출구 수가 많은 사업장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사업장별 1개 굴뚝(배출구)과 연결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을 원칙으로, 보조금 지원 한도는 1곳당 최대 240만원 이하이다.
단,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사물인터넷(IoT)과 법 개정(2022년 5월) 이후 가동을 개시한 사업장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전주시 환경위생과 산단대기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