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김호은)은 설 연휴기간 중 주요 산업단지 및 상수원호소 주변 하천 등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고 밝혔다.
특별 감시는 2.9.~24일까지 약 3주간 걸쳐 군산, 익산 등 주요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주변 하천,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감시의 실효성 제고 위해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감시 1단계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용담호·옥정호 상수원 수계 유입지역, 대기·수질 오염물질 다량 배출 및 최근 3년간 환경법 반복 위반 등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약 170여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환경법령 주요 위반사례집을 배포하여 사전예방 및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폐수 다량 배출 등 중점 감시사업장 약 1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약 4개소에 대한 현지 점검과 공장 밀집지역인 군산·익산 등 주요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감시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2단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완주, 정읍 등 주요 산업단지와 상수원호소인 용담호, 옥정호 주변 하천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
3단계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연휴기간 동안 오염행위 등이 우려되거나 확인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과 장기간 시설 가동을 중단한 소규모·영세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재가동시 유의사항 등 기술지원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폐기물 불법소각, 수질오염 사고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민 누구나 환경신문고 국번 없이 128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