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이 2026년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조합원 1인당 천일염 2포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환원사업을 추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과 함께 일궈온 경영 성과를 다시 조합원에게 돌려주는 생활밀착형 환원사업으로, 농업인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체감도 높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일염은 가정 내 식생활에 필수적인 품목으로, 김장과 장류 등 농촌 생활 전반에 활용도가 높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운산농협은 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1인당 2포씩 천일염을 지급하며,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공정하고 차질 없는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받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선운산농협은 영농자재 지원과 농기계 이용 편의 제공, 금융 혜택 확대 등 조합원 중심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이번 환원사업 역시 ‘조합원과 함께 키운 농협, 농협이 함께 나누는 생활복지’라는 협동조합 정신을 현장에서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선운산농협 김기육 조합장은 “이번 천일염 환원사업은 농협의 성과를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복지 중심의 환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백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