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권기현)는 최근 비응급 환자 119구급차 이용 사례가 지속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전주덕진소방서 119구급차 운영 시민 협조 당부는 원활한 응급의료 체계 가동과 중증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함이다.
'25년도 전주덕진소방서 구급 출동 현황 통계에는 총 구급출동 건수는 18,865건 중 약 14.7%에 해당하는 2764건이 응급성이 낮은 비응급 환자의 이송으로 확인됐다.
비응급 환자 유형에는 ▲단순 치통 ▲단순 감기(고열·호흡곤란 동반 시 제외) ▲경미한 열상·타박상 ▲단순 주취자(강한 자극에도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병원 간 이송이나 자택으로의 단순 이송 요청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비응급 이송의 반복은 1분 1초가 시급한 초응급 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예기치 못한 지장을 줄 수 있다.
현재 119구급차는 호흡 곤란, 심한 가슴 통증, 대량 출혈, 의식 저하 등 생명이 위중한 환자에게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최적화된 공적 자원이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응급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송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보다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