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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정헌율 시장 뜻 안고 익산 전북 성장 엔진으로 만들 것”

- 정헌율 시장의 3선 행정 경험은 소중한 자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 익산은 단순 연대의 대상 아닌 전북의 심장, 익산 발전 위한 3대 핵심 공약 제시
- 제2혁신도시 유치·K-푸드 벨트 구축 등 정공법으로 익산 표심 공략
전북도지사 출마 예정자인 이원택 국회의원은 3일 도지사 출마 포기를 선언한 정헌율 시장의 경륜을 높이 평가하며 “익산의 자부심과 정 시장님의 행정 철학을 온전히 이어받아 익산을 전북의 확실한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헌율 시장님은 지난 10여 년간 익산의 다이로움 정책 등을 성공시키며 현장 행정의 진수를 보여주신 분으로 그간 정 시장님이 전북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고민을 온전히 받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정 시장이 꿈꿔온 익산 발전의 비전을 자신이 더 크고 확실하게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정헌율 시장을 지지해 온 익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익산 맞춤형 정책을 공개했다.

우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익산을 제2혁신도시로 지정하고, 황등 폐석산관광자원화, 익산 산단 리노베이션, 농생명과 금융 분야 55개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익산을 전북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익산을 스마트 농기계 및 지능형 피지컬 AI 실증단지의 메카로 육성해 2030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 시장의 핵심 공약이었던 푸드 벨트 구상을 전북도 차원의 메가 프로젝트로 격상시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의 식품 바이오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자신했다.

이 의원은 “정치적 계산에 의한 연대는 선거가 끝나면 희미해지지만, 정책에 기반한 진정성은 도민의 삶을 바꾼다”며 “정헌율 시장님의 행정 디테일과 저 이원택의 추진력을 결합해, 익산 시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북 도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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