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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로봇 수술 센터' 개소

최첨단 로봇 시스템 기반 전문 수술센터 출범

전주예수병원은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Single Port)'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이에 예수병원은 환자 중심 맞춤형 정밀 의료 시대를 본격화했다.

앞서 예수병원이 선도적으로 도입한 다빈치 SP는 좁고 깊은 인체 조직에 접근해 수술하는 데 특화된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 시스템이다.

약 2.5cm 미만의 작은 절개창 하나만을 내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 부위를 절개해야 했던 기존 수술에 비해 출혈과 통증이 획기적으로 적다.

특히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만족도가 높고, 환자의 입원 기간을 단축시켜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새롭게 문을 연 예수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SP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외과, 산부인과(여성의학센터)등 전문 의료진들의 유기적인 다학제 협진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고난도 수술에서 환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1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 예수병원은 이번 로봇수술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수술 전 진단부터 회복까지 책임지는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가동하며, 전북 지역 최고 수준의 로봇수술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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