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권기현)는 3.3일부터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자체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평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 전반에 대한 전술 수행 능력 점검과 교육훈련 성적에 공정하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근무하는 외근 소방공무원으로, 센터장과 구조대장을 포함한 총 192명이 참여하고 있다.
평가는 대응예방과 전술훈련 평가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실제 현장 상황에 가까운 방식으로 운영된다.
화재진압 분야는 ▲화재진압 4인조법을 통해 팀 단위의 유기적인 전술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이와 함께 화재 이론과 안전관리, 소방시설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조 분야는 ▲로프하강 및 등반 기술을 평가하고 구조 실무와 안전관리 이론을 병행하여 전문 인명구조 역량을 검증한다.
구급 분야의 경우 ▲현장 심폐소생술 팀워크 훈련을 3인 1조로 실시하여 실제 구급 현장에서의 협업 체계와 안전관리 지식을 면밀히 평가한다.
특히 평가 기간 동안 각 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는 개인별·팀별 훈련을 자발적으로 강화하며,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평가에 임하고 있다.
대원들은 평가를 단순한 성적 산출이 아닌 현장 대응 능력을 되돌아보고 보완하는 과정으로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