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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7~8월 홍수기 하천 안전 점검 추진

전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에 대한 홍수기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2.4일부터~4.30일까지 국가·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전주지역 32개 하천 구간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강화 계획이다.

안전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시간당 강수량 100mm 넘는 집중호우·발생 등 극단적인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됨에 따라 보다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하천 제방 및 호안 시설 상태 점검 △하상 퇴적토 및 유수 흐름 저해 요소 확인 △배수통문, 수문 등 하천시설물 작동 상태 점검 △하천 내 불법 점용 및 적치물 정비 △홍수취약지구 점검·조치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산책로·운동기구·편의시설 파손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및 응급조치를 완료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신속히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시는 하천 내 쓰레기 투기 및 불법 경작 등 하천 기능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재난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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