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모집을 통해 ▷전문작가 11명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문작가의 경우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 통한 등단자와 번역가, 기고자 또는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단,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도서는 집필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예비작가는 정식 등단이나 출간 경험은 없지만 꾸준한 창작 활동을 준비하거나 작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 내 집필 전용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입주 기간은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월~목요일 0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주말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주 작가는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대신 월 15일 이상 집필실을 이용해야 하며, 매월 전주를 소재로 한 ‘글세’를 제출해야 한다.
또 완산도서관 도서 월 5권 이상 대출, 작가 추천도서 전시, 재능기부 프로그램 1회 이상 참여 등 시민과 문학으로 연결되는 활동에 함께하게 된다.
접수는 전주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된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