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국립전주박물관 국악장단 기반 신년음악회 '기획'

21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모던국악’ 진수 연주
국립전주박물관 신년음악회 ‘2026 새해가 차오름’ 주제 문화공연의 막이 오른다.

공연에 앞서 국립전주박물관 박경도 관장은 '26년 붉은말의 해를 맞아 지역민들의 역동적 기운을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전주박물관 신년음악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지역민 및 관람객들과 마주한다.

특히 이날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 팀의 국악 장단을 기반으로 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을 통해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의 전통 민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곡들이 울린다.

주요 공연에는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와 민요 ‘한오백년’ 매칭 곡 △영국 록밴드 퀸(Queen) ‘We Will Rock You’와 판소리 ‘박타령’ 결합 곡 △왕오천축국전을 모티브로 한 창작곡 ‘혜초가’ 등이 연주되며 새로운 ‘모던국악’의 진수가 펼쳐진다.

더불어 국립전주박물관은 지역민 위한 액운을 씻고 복을 비는 ‘비나리’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행가’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이끌 전망이다.

국립전주박물관은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연간 공연을 지속해 가며 복합문화공간으로 브랜딩할 계획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지역민들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 ‘현장 선착순 입장’을 병행 운영한다.

/김영태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