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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응 실무교육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11일 오전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차량기술사 황주영 차장이 완주소방서를 찾아 진행했으며, 전기차 사고와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요령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전달했다.

교육은 전기차 감전 대응, 고전압 무력화, 긴급구조 견인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대원들은 평소 전기차의 구조나 고전압 장치를 직접 다뤄볼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이번 교육은 전기차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현장 대응 절차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대응 절차를 직접 익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단순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대원들의 대응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완주소방서는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발맞춰 현장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는 일반 차량과 다른 위험요소가 있는 만큼 정확한 이해와 전문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체계를 갖춰가겠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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