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엘리베이터 유정목 사장이 남원시 발전을 응원하며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주)한독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제조·설치 전문 기업으로, 평소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온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원시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유 사장의 진정성 있는 뜻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유정목 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남원시 발전에 힘을 보태 기쁘다”며 “기부금이 남원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활력을 높이는 사업에 요긴하게 쓰여, 남원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유정목 사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 데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시 홈페이지, 시청 로비)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원=정하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