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봄 행락철이 다가옴에 따라 음주에 의한 교통 사망사고 예방에 한창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과 모임이 늘어나며 음주운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3월 13일부터~5월 31일까지 12주간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주요 관광지 △유흥·번화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식당 밀집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도로 등 불시 단속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학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 구역 주변 주간 단속 활동이 강화된다.
경찰은 낮·밤을 가리지 않고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특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최근 사회적 문제인 숙취운전과 약물운전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전북경찰의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2025년 대비 음주사고 발생은 32%로 감소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음주 후 운전대를 잡지 않는 성숙한 교통문화 장착으로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