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도내 금은방 대상 강·절도 범죄에 따른 신속 범죄 대응을 위해 금은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가시적 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도내 금은방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전수조사와 범죄예방진단을 3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통해 CCTV 설치 여부, 비상벨 작동 상태, 개폐장치 등 방범 시설의 적절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경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발생 이력과 방범 시설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고 전 사업장을 등급별 분류해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안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효율적인 범죄분석과 순찰을 위해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도 적극 활용한다.
관련 자료를 전산화·시각화해 범죄 취약 시간대와 장소를 도출하고 범죄 발생에 따라 관리등급별 차등화된 순찰 기준을 적용해 금은방 주변 가시적 순찰을 강화한다.
또 112·형사·기동대·기순대 등 경찰 전 기능이 긴밀히 협업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