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와 유의사항을 2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올해 첫 검정고시는 내달 4일 치러진다. 전북교육청은 응시자 편의를 위해 전주기전중, 군산중, 익산어양중, 학산중, 남원하늘중, 진안여중 등 도내 6개 권역에 시험장을 분산 운영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6명, 중졸 182명, 고졸 788명 등 총 1046명이 지원했다. 온라인 접수자는 이날부터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수험표를 직접 출력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을 마쳐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흑·청색 볼펜) 지참이 필수다. 특히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엄격히 금지되며 소지 자체만으로도 부정행위 처리된다.
합격 기준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김낙훈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응시자는 사전에 공고문을 통해 본인이 배정받은 시험장 위치를 꼼꼼히 확인하고, 시험 당일 불이익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