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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산업의 핵심 ‘전북 AI 데이터센터’ 구축

시-㈜전북에이아이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
전주지역 디지털 산업 핵심 거점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전주시와 ㈜전북에이아이데이터센터(이하 ㈜JBAIDC)는 3월 20일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정천 ㈜JBAIDC 회장, ㈜KT 전남전북광역본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등 컨소시엄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AI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약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인 ㈜JBAIDC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 3007억원을 투입해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3가 일원(1만1599㎡)에 수전용량 9.8M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데이터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JBAIDC는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한다.

또 시는 ‘전북 AI데이터센터’가 조성될 경우 지역 내 AI 생태계 조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전북 지역 디지털 경제 혁신을 달성하고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북 지역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시와 ㈜JBAIDC는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지역 디지털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생태계 조성 위한 각종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 AI데이터센터 구축은 전주시가 AI 데이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발맞춰 지역 데이터관리 경쟁력 확보와 고용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데이터센터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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