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전주지역 산림 인접지역 화재 예방을 위해 3월 24일 건지산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산불로 인한 대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철은 기온 상승과 함께 대기가 건조해지고 강풍이 잦아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연화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건지산 일대를 중심으로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을 순찰하며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림 인접지역 내 화재 위험요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가연물 방치 금지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안내했다. 또 담배꽁초 투기, 촛불·향초 사용, 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등 일상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적극 알리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아울러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림 인접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행위에 대한 예방 안내와 함께 화재로 오인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주의사항도 병행 홍보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