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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ESG 경영 강화 ‘청사진’

전북개발공사(사장 김대근)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26년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 분야에 걸쳐 총 9개 전략과제와 35개 세부과제로 구성됐으며 공사의 핵심 사업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ESG경영 추진을 중점 방향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환경(E)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와 녹색건축 기반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

공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지 내 1,231kW 규모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건물 옥상에 6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지역 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군산시 수소충전소 구축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공공주택 6개 단지에 제로에너지 및 녹색건축 인증을 추진해 친환경 건설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사회(S)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복지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을 통해 민간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 확립에 주력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조례에 따라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고도화하여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ESG 경영성과를 홈페이지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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