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중동 분쟁 피해 중소기업'에 경영 안정 특별자금 긴급 지원한다.
이에 시는 중동 분쟁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동 분쟁 대응 피해기업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금액은 총 30억원 규모이다.
대상은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중동 분쟁으로 인한 수출·입 피해 및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이다.
시는 이 가운데 최근 2년간 수출 또는 원자재 수입 실적이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3억원 이내로,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에서 지원된다. 5000만원 이하 신청 업체는 신청 금액 전액이 지원된다.
대출은 전주지역 9개 은행(전북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에서 취급하고 최대 3.5% 이차보전율이 적용된다.
융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시 총 3년까지 가능하다.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tglassk10@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확인하면 된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