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전북 완주군 일대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일 호원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담은 전시를 관람하고 예술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아원고택으로 이동해 전통 한옥의 건축 양식을 살펴보고, 오성제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 자연 경관을 둘러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학생 웬 테 풍은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고 밝혔다.
/지송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