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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정연구원 정책브리프 제16호 발간

전통문화자산 실행사업 포트폴리오 제시..인터렉티브 도시 조성 4대 전략 제안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의 전통문화자산 '데이터화·IP화·실증·유통' 전략을 제시한 정책브리프 제16호를 발간했다.

연구원은 이번 정책브리프를 통해 ‘전주의 전통문화자산을 활용한 K-콘텐츠 산업화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전주가 보유한 전통문화자산은 한옥마을과 판소리, 완판본, 한지, 미식, 전통시장, 생활문화 자산 등이다.

연구원은 글로벌 콘텐츠 경쟁이 개별 작품 중심에서 IP·플랫폼·도시 경험 결합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전주의 강점은 자산의 양보다 원형자산의 밀도와 상호연결성에 있다고 분석했다.

또 연구원은 현재 전주의 데이터와 권리, 기획, 실증, 거래, 유통을 잇는 가치사슬의 연결 구조가 아직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프로젝트가 투자와 유통, 시민 체감, 재투자로 이어지는 산업 사다리가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연구원은 정책브리프에서 전주의 비전을 ‘전통으로 미래를 실감하는 K-콘텐츠 플랫폼, 전주’로 제시하고 △전주형 K-콘텐츠 가치사슬 구축 △K-콘텐츠 창작·실증도시 도약 △전통과 미래기술 기반 콘텐츠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 △K-콘텐츠를 일상에서 체험하는 인터렉티브 도시 조성의 4대 전략을 제안했다.

특히 연구원은 성과관리 측면에서는 원형 DB 구축 수, 권리정리 완료 건수, IP 바이블 수, 파일럿·프로토타입 수, 계약·라이선싱·공동제작 건수, 도시브랜드 효과, 시민 참여율 등을 포함한 다층적 성과지표 체계를 마련하고, 기반 구축기·시범 운영기·확산·고도화기의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정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정책브리프 제1호의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정연구원 누리집(www.jj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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