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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67%....민주 48% 국힘 20%

피해지원금 차등 지원 '잘된 일' 52%, '잘못된 일' 38%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에 대한 긍정평가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 중으로 나왔다.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와 동일한 67%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높아진 24%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에서 90% 내외,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3%)에 많다. 중도층은 72%가 긍정적, 20%가 부정적이며 보수층은 긍·부정 각각 47% 동률이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80%를 웃돌고, 20대에서 38%로 가장 낮다.

또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20%,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은 25%였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2%포인트 반등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3%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4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0%다.

이 대통령의 직무평가에 대한 긍정평가와 민주당의 지지율의 최고치는 67%와 48%로 이번 조사와 같았다.

이와함께 최근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대응책으로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 한 것과 관련, '잘된 일' 52%, '잘못된 일' 38%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응답률은 15.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된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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