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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전북도 119상황실 접수 신고 총11만80건 집계

전북소방 1일 평균 1223건 신고 처리..도민 안전 수요 여전

2026년 1분기(1~3월) 동안 전북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110,080건으로 집계됐다.

총 110,080건 신고는 70초마다 1건씩 접수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북소방본부 하루 평균 처리 건수는 1223건으로 나타났다.

전북소방본부 신고 접수 중 현장 출동으로 이어진 신고는 59,447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753건 증가했다.

화재 출동은 3027건으로 전년보다 418건 줄어 12.1% 감소했다.

이오숙 전북도소방본부장은 올해 3월 두 차례 강수와 계절 초입 기온 변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봄철 화재 확산 여건이 다소 완화된 결과로 분석했다.

'26년 1분기 신고에서는 전체 신고 건수는 감소했지만 구조출동과 대민출동은 오히려 증가세를 이어간 점이 눈에 뛴다.

구조 출동은 4434건으로 지난해(4216건) 대비 5.2% 증가했고, 대민출동은 27,291건으로 지난해 25,480건보다 7.1% 증가했다.

주된 원인은 봄철 야외활동 인구 증가와 도민 생활안전과 관련된 소방 서비스 확대의 결과로 해석된다.

비현장 신고에서 민원안내와 기관이첩은 27,260건으로 지난해보다 7220건 줄어 20.9% 감소했고, 오접속·무응답 신고도 23,343건으로 지난해보다 5135건 줄어 18.0% 감소했다.

전체 신고 건수는 줄었지만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119 대응 수요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오숙 전북도소방본부장은 이번 통계를 바탕으로 봄철 현장 출동 유형별 맞춤형 대응 체계 점검과 소방 자원 효율적 운용, 출동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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