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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주국제영화제' 대테러 합동훈련 참여

덕진소방서 구조·구급·진압 임무 수행..드론·폭발·총기테러 복합상황 대응
전주덕진소방서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에 참여해 구조·구급 및 화재진압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훈련은 전북경찰청이 주관하고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전주국제영화제 개최 4월 29일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대테러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4월 14일 1차 예행연습을 완료했으며 15일 본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약 200여명의 인원과 30여대의 장비가 동원되는 가운데, 이 중 소방은 인원 29명과 장비 4대를 투입해 합동 대응에 참여한다. 불법 드론과 폭발물, 차량 돌진 및 총기 테러, 미지물질과 화재 발생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경찰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과 통합 지휘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소방은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환자 후송 △화재진압을 주요 임무로 수행하며, 특수구조대 1대 및 구급차 1대와 펌프차 2대를 투입해 재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폭발 이후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는 신속한 인명구조와 환자 분류, 응급처치 및 후송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최종 단계에서는 모악당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해 화재진압 활동을 전개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미지물질 발견 상황에서는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현장 안전 확보와 대응 절차를 수행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구조·구급 활동을 유지하는 등 통합 대응체계 운영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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