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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방극환 소방교, 전북 소방드론 경연 1위… 전국대회 진출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드론 분야에서 고산119안전센터 소속 방극환 소방교(조종자)와 군산소방서 비응119안전센터 소속 김익헌 소방교(부조종자)가 1위를 차지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해 건물 내부와 산에서 숨겨진 표식을 빠르게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제한된 시간 안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방극환 소방교는 주조종자로서 드론을 직접 운용하며 비행 경로를 판단하고 수색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조종 실력과 빠른 상황 판단을 보여줬다. 김익헌 소방교는 부조종자로서 주변 상황 확인과 기록을 맡으며 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대원은 복잡한 건물 내부와 넓은 산악 지역에서도 흔들림 없는 호흡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를 찾아내며 뛰어난 팀워크를 입증했다.

소방드론은 화재 현장이나 산악 사고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인명을 찾는 데 활용되는 중요한 장비다. 이번 성과는 실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주조종자를 중심으로 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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