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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수소·AI 등 미래산업과 골목경제 동반 성장 도모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결선에 진출한 이돈승 예비후보가 수소·AI 등 미래산업과 골목경제의 동반 성장을 통해 완주 경제지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8기 동안 완주군은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규모 축소, 피지컬 AI 실증사업 논란, 사회적경제 붕괴 등으로 미래산업과 골목경제 측면에서 뒷걸음쳤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군민의 실생활을 파고드는 실물경제에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이돈승 후보는 수소와 AI로 산업을 키우고 지역화폐로 골목경제를 살림으로써, 완주의 경제지도를 확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선 60만평 규모의 신규 산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향후 5년간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자해 AI·수소·로봇 등 미래 신사업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만큼, 신규산단을 수소·로봇 산업과 함께 완주를 방산AX(AI 전환)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K-방산거점으로서의 완주군의 경쟁력을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부각시켰고, 안 장관도 공감을 표시했다”며 “방산 AX 사업을 유치하고, K-방산 유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소산업 육성 계획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완주군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주기 생태계를 완비한 국내 최대 수소 상용 모빌리티 거점임에도, 민선8기에서는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본 계획(50만평)에서 무려 62%나 줄어든 19만평으로 축소되는 등 그 위상마저 흔들렸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 후보는 지정 규모를 40만평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소전문기업 집적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피지컬 AI 실증단지의 완주 유치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수소 및 피지컬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도 추진하겠다고 이 후보는 약속했다.

우선 수소전문대학원 유치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소상용차 구매 보조금을 파격적으로 지급해 수요 창출을 도모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완주의 주력 작물을 고려한 '노지작물 AI 로봇 비서' 보급, 로젠택배 등 대형 물류센터와 연계한 '물류 로봇 테크니션' 양성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와함께 농민수당, 청년수당, 각종 포상금 등 모든 현금성 지원을 '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가맹점이 받은 지역화폐를 환전하지 않고 다시 지역 내에서 사용할 경우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부여 굿뜨래형’의 지역화폐 순환경제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미래전략본부'로 개편해 피지컬 AI 실증단지 구축 및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하고, 산단 내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치를 허용한 뒤 생산된 전기를 기업이 사용하는 완주형 RE100 산단 조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완주에는 과거를 소비하는 리더가 아니라, 미래를 생산하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중앙 무대의 핵심 네트워크와 현장의 전문성이 결합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완주의 경제 영토를 비약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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